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 동호인/비판 (문단 편집) == 주요 사례 == || [[파일:20180620_130044.jpg|width=100%]] || || 대전 시내버스 정류장의 노선도에 낙서가 되어있다.[* 사진은 2018년 6월 말 [[신탄진역]] 하행(남경마을 방향) 정류장에서 촬영된 것이며, 기종점 위에 화성시의 기종점 지명과 각 노선([[화성 버스 712|712번]], [[화성 버스 72|72번]], [[화성 버스 703|703번]])을 운행하는 [[화성운수|운행업체]], 밑에 '신차 진입시에 XXX번호로 [[yes]] 외치세요'라는 정상적인 버스 동호인마저 황당할 정도로 낙서되어 있다. 같은 번호 다른 지역 노선 중심으로 낙서가 발견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타임월드, 가수원육교, [[중앙로역(대전)|중앙로역]], [[대전역]] 등 정류장 노선도들이 이런 피해를 보고 있고, 반대로 [[수원시]]나 [[오산시]], [[화성시]], [[안양시]] 등의 버스 정류장에는 대전 시내버스 낙서가 되어있다. 이미 [[교통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는 이 인물이 누구인지 다 알려진 상태이고, 결국 [[https://m.dcinside.com/board/transit/399805|붙잡혔다고 한다.]]] || * [[사회성]] 부족으로 인한 각종 추태.[* 소위 말하는 [[눈치 없는 새끼|넌씨눈]] 부류.] * 차고지, 버스 터미널, 버스 정류소 등 버스와 관련이 있는 장소에서 단지 자신의 버스 동호인활동 목적만을 우선시하여 행동하다가 업체 및 종사원,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굳이 차고지나 터미널, 정류소 등의 장소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동호인활동만을 우선시하여 행동하다가 다른 사람 혹은 대상에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다. * 대형 사건사고 문서에서 부상/사망자가 아닌 버스를 걱정하는 행위. 대표적으로 [[송파 버스사고]]나 [[창원 시내버스 좌초 사고]],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등이 있다. 이들의 대표적인 망언은 '''"출고한 지 얼마 안 된 차인데 아깝다"'''나 '''"어차피 곧 대차될 차인데 그래도 잘 됐다"'''라든지, '''"이 차 대차분으로는 어떤 차량이 나올까요?"''' {{{#red '''같은 피해자와 유족의 안위따윈 없고 차량의 안위만 걱정하는 부류이다.'''}}} * 이 예시의 변형으로 '''어떤 동호인은 버스모형 전개도를 가지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및 희생자들을 대상으로 [[고인드립]]을 시전하기까지 한다.'''[* 버스 종이모형 전개도 도면에 '''세월호 선박과 동일한 도색을 한 다음 추모집회차량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올린 것이다.''' 현재 피해자와 유족들은 [[PTSD]]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세월호와 동일한 도색을 한 버스를 실제로 본다면 증세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수가 없다.''' 사고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많이 예민해지고 충격이 큰 마당에 저런 버스 전개도를 '''추모하겠답시고 올리면 그것은 그 들에 대한 능욕이며 또 다른 정신적 폭행이다.''' 참고로 저 게시글 작성자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현재 저 글을 비공개로 돌려놓은 상태. 참고로 저 블로그가 운영되기 시작한지는 10년이 넘었다. [[https://blog.naver.com/PostSearchList.nhn?blogId=wjdgns1102&searchText=추모|이 외에도 여러 추모버스가 많다.]] ] * 일반인들과 이야기할 때도 자꾸 대중교통(버스)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 관심없어 하는 티가 역력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흥미를 갖는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려고 하며, 이런 케이스의 경우 대중교통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이 대중교통 정보를 청할 때, [[TMI|필요없는 부분까지 이야기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예를 들면, A에서 B라는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버스노선을 묻는다면 목적지까지 최단경로로(혹은 가장 자주) 운행하는 버스가 몇 분에 한 대가 다니고 그 노선을 어디서 타고 어디서 내리는지, 굳이 여기서 다른 정보를 더 제공한다 쳐도 첫차와 막차는 몇 시까지인지 정도만 알려주면 된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라도 하듯, 어느 노선에 신차가 들어가고 어느 노선은 차가 구지고 어느 회사에서 언제 개통했다는 둥... 상대방에게 필요없는 정보까지 쏟아놓기 바쁘다. 상대방도 처음에는 신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뇌절|계속된다면]]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관계가 거의 파탄나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한다. 반대로 상대방이 평소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연애,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배틀그라운드]] 등등], 대중문화(드라마, 영화, 음악 등...) 이야기에는 무관심하며,[*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중적인 취미나 문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극단적인 경우 상대방이 대중교통(버스)에 관심갖길 바라며 거의 강요 수준으로 주입하는 경우도 있고, 대중교통 문화가 소위 '''인싸 문화'''가 되어서 자신이 이를 주도해 나가는 '''유쾌한 인싸'''가 되기를 바라는 경우까지 있다. * 이 문제의 연장선상으로, 자신이 버스 동호인이라는 [[부심(은어)|부심]]을 부리고, 자신의 대중교통(버스) 관련 지식을 과대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단지 보통 사람들보다 대중교통에 대해 더 관심이 있고 더 많은 지식이 있다는 것을 이유로[* 상술한대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동호인이 아닌 일반인에게 대중교통 관련 정보를 제공할 일이 있을 때도 배차간격, 정류소 같은 꼭 필요한 정보 외에 차량 정보, 신차 투입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유는 단 하나뿐인데, '''"내가 이만큼 버스에 대해 잘 알고 전문가이다!"''' 라는 것을 뽐내기 위한 목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론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은 전문적인 정보가 전혀 아니다.] 자신이 우월한 위치에 있고 동호인이 아닌 사람은 열등하다는 기저 의식이 깔린 사람도 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자신이 대중교통 관련 지식이 얕음에도 불구하고''' 非 교통 커뮤니티에 가서 자신이 교통 전문가인 것처럼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좆문가|전문가 행세]]를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들도 일반인들 앞에서나 전문가 행세를 하지, 진짜 전문가 앞에서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견강부회로 일관하거나, 그나마도 하지 못해서 탈탈 털리는 경우가 많다. * 자신이 좋아하는 또 다른 관심사, 이를테면 아이돌이나 인터넷 방송인(스트리머), 애니메이션 등을 버스와 억지로 엮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일반인의 시각에서는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들며, 자연스럽기는 커녕 오히려 [[억지 밈]]인 경우가 많다.[* 지금은 폐쇄된 모 스트리머 팬카페에는 '''버스와 전동차들을 의인화해서 그 스트리머의 팬인 것처럼 올린 그림'''이 올라와 있기도 했었으며, 올리는 게시글마다 교통 관련 사진을 항상 첨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당연히 일반인들 눈에는 [[견강부회]] 내지는 [[억지춘향]]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방송인 등의 셀럽이나 자신이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연인이 되어주길 원하는 사람이 '''자신과 같은 대중교통 쪽 취미를 갖기를 원하는 일까지 생긴다.'''[* 자신과 같이 대중교통에 관심을 가지면 자신과 가까워지고 자신은 소위 "탑시드" 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연예인이나 이에 준하는 셀럽이 교통 동호인 활동을 할 가능성은 그냥 0이다.] 같은 선상으로 문서 내용에 뜬금없이 [[씹덕]] 문서를 연결시키는 씹덕형 버싸대도 있는데, 게임 관련 문서에 뜬금없이 [[천안시 시내버스]][* 대개 버스의 난폭운전 관련한 장면이 있을때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를 언급한다던지, 혹은 교통 관련 문서에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역링크를 거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황당한 편집들이다. * 대중교통 관련 직종에 종사하거나, 혹은 같은 대중교통 관련 관심사를 가지고 있거나, 관련 면허[* 1종 대형 면허, 철도차량 운전 면허 등]를 소지중인 이성을 보면 "저 사람은 내 것이다" 라고 [[행복회로]]를 돌리는 케이스가 있다. 하지만 사람은 다들 똑같다. 연애는 관심사 외에도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성립 가능하고, 관심사는 수많은 조건 중 하나일 뿐이며,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외모 관리 등의 자기관리는 필수다. * 장거리 버스 운행에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켜는 행위. 주로 도착 터미널이나 도착 정류장을 목적지를 찍는 방식이 대다수이다. 이것은 케바케이지만, 뭣모르고 미디어 볼륨을 줄이는 것을 깜빡한 채 내비게이션 앱을 켰다가는 모든사람에게 눈총을 줄 수 있다. 이어폰을 착용하거나 그 반대로는 아예 볼륨을 끄는 것이 좋다. * 타 지역 주민 카페에 들어가서 버스 노선관련 주장을 하는 일도 있다.[* 실제로 2018년에 한 중학생 버스동호인이 배곧신도시 카페에 들어가서 [[시흥 버스 5604]] 노선의 배곧신도시 연장 관련이야기를 꺼내다 주민들끼리 분쟁을 일으켰던 일이 있었다] * 납득 가능한 객관적 근거가 아닌, 자신의 취향이나 니즈 등 지극히 주관적 기준으로 비상식적인 내용을 주장하거나 찬양하는 행위. * 위 영상을 본 어떤 정신질환자가 무려 2년 동안이나 부산시청 홈페이지에 악성 민원을 넣었다. 자세한 내용은 [[교통 마이너 갤러리#s-6.2.1|이 문서]]를 참고할 것. 이런 민원은 행정력을 낭비하는 결과를 낳는다. [[http://omn.kr/1pt70|결국 해당 악성 민원인은 2020년 10월 19일 구속되었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490679?sid=102|1심에서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물론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악성민원이 구속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건 아니다. 정신질환이 양형에 참고되었다고는 하나 다른 범죄로 인해 피해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중형을 선고할 수 밖에 없었던 것. 다만 버싸대들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가 만천하에 증명된 상황.] * [[오지랖|자신이 원하는 차종을 들여오지 않는다고 깽판을 놓는다.]] 차종 선택은 엄연히 업체 고유 권한이다. 특히나 고질적으로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버스회사 입장에서는 차종은 물론 옵션까지 단일화해서라도 비용 절감에 노력해야 하고, 유지보수 관련 계약들과 더불어 차량 제조사 그리고 영업처와의 거래관계도 무시할 게 못 되기 때문에 주력 차종을 바꾼다는 것은 큰 맘 먹고 치루는 거사나 마찬가지다. 그런 상황에서 옆집에서 새 차를 산다고 하는데 자신이 나서서 이거사라 저거사라 [[오지랖]] 부리는 꼴. 그런데 [[교통 마이너 갤러리]]를 포함한 커뮤니티에서는 지금도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 마음에 안들면 [[돈지랄|직접 원하는 차량 사서 버스회사에 기증하면]] 된다. 물론 상기한 이유 때문에 기증을 받는다 해도 선호하는 제조사나 옵션이 아니라면 예비차로 썩히거나 매각해버릴 가능성이 크다. * 안전운행을 지향해야 하는 상황에서 맹목적으로 [[과속]]을 찬양하기까지 한다.[* KD 운송그룹 노선들의 속도 제한과 명성운수와 신성여객, 태화상운과 성우운수의 과속 경쟁을 대하는 태도가 판이하게 다르다. 버갤에서 한때 있었으며 속도충이라고 조롱받는다. 속도충은 2018년 현재에도 [[교통 마이너 갤러리]]에서 존재하며, 주로 [[KD 운송그룹]]과 [[금아버스그룹]]을 [[모두까기|까고 다닌다.]] (그런데 금아버스그룹, 특히 동해안 북행 노선들은 중간 정류장에서의 배차를 맞춰야 해서 빨리 가고 싶어도 빨리 갈 수 없다.)] 이를 속도충이라고 하는데, 막상 이름 좀 걸고 속도빠는 동호인들은 그렇게 비난하면서 막상 과속을 찬양하는 [[내로남불|동호인]]들의 수도 적지 않다. 실제로 시승에서 신경쓰는 것을 주제로 투표를 한 적 있는데, 압도적으로 '속도'가 1위를 차지했다. * '''이유 없이 특정 버스 노선을 폐선하자는 주장을 내보낸 사례가 있다.''' 실제로 어떤 이용자가 [[부산 버스 5]]번과 [[부산 버스 73]]번을 폐선하자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5번은 정말로 폐선되었고 73번은 교통소외지역으로 분류되는 [[철마면]] 전 지역을 휘젓고 다니는 정책노선이라 폐선이 불가능하다.] 노선 신설이나 변경 민원 정도는 민원인의 편의 차원에서 주장할 수 있지만 폐선은 지자체와 회사의 수익 및 공공성에 달린 문제이기에 시민 맘대로 판단할 수가 없다. *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다음 버스와 연계를 해 달라고 깽판을 치기도 한다. 특히나 촌락 지역은 [[농어촌버스|배차간격이 뜸한 경우가 많아서]] 주민들도 보통 시간표를 외워서 버스를 타기 때문에 여행자의 요구대로 조금만 시간표를 벗어나서 운행해도 주민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이로 인해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지 대놓고 연계가 불가능하도록 지자체에서 시간표를 개정하기도 한다. 일례로 [[의성여객]]의 도리원 출발 시각이 변경된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 [[모두까기|별 이유도 없이 이런 저런 회사를 까는 경우]][* 진짜 까여야 하는 회사들은 다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까는데 저런 경우는 혼자서 깐다.]도 있다. * 쓸데없이 [[고상버스]]를 고집하며 저상버스나 저상의무화에 반대하며 욕하는 경우가 있다. [[저상버스]] 문서에도 있지만, 해외 선진국에서는 진작에 시내버스용 고상버스는 다 단종되고 고상버스는 고속형만 나온다. 그런에 고상을 고집하는 것은 시대 흐름에 알맞지 않을 뿐더러 교통약자 차별 문제와 밀접하게 결부된다. 반대로 지형, 비용 등의 이유로 고상버스만을 투입하는 구간에 장애인이나 교통 편의 등의 핑계를 대며 저상버스를 고집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버싸대의 영역을 넘어 엄연한 역차별이다. * 무단으로 버스 기기를 조작하는 행위. 이를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기도 한다. 잘못 조작하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심각한 범죄행위가 될 수도 있다.[* 참고로 걸릴만한 게 자동차 등 불법사용이랑 무면허 운전 정도인데, 무면허 운전의 성립 요건은 운전면허를 받지 않은 등 우전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도로(여기서 도로라고 함은 도로교통법에서의 정의를 뜻한다)에서 차를 본래의 사용 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 이며 자동차 등 불법사용은 권리자의 동의 없이 타인의 자동차를 일시 사용하는 것(조종을 포함한다)을 말한다.][* 치안이 좋은 대한민국과는 다르게, 개발도상국에서는 버스를 훔쳐가는 사건이 수없이 일어난다. [[멕시코]]만 봐도 동남부 지역 최대 버스회사인 [[ADO]]에서 갱단에 의해 [[https://www.proceso.com.mx/446109/comando-roba-seis-autobuses-ado-en-azcapotzalco|6대의 계열사 버스가 도난]]당한 일이 있었다. 참고로 ADO는 멕시코 버스 회사들 중에서 보안 측면에서는 깐깐하기로 유명한 곳인데, 마피아 등 갱단에게 버스사진이 넘어가 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웬만한 ADO 계열 (OCC, [[에스트렐랴 데 오로고속|Estrella de Oro]], [[모렐로스고속|Pullman de Morelos]] 등 포함) 터미널에서의 버스 사진 촬영은 터미널 내 사설 경비원에 의해 제재될 정도이며 (업체 관계자가 허락하더라도 터미널 경비에 의해 제재된다), 이미 버스에 탑승한 승객 역시 탑승이 완료되고 나면 사설경비에 의해 비디오 카메라로 승객 전원의 얼굴이 촬영된다. 대한민국 버스 차고지 보안 상태에 대입하자면 [[조직폭력배]] 등이 버스동호인을 사칭하거나, 혹은 [[회칼]]로 위협해서 버스를 훔쳐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 할 정도로 보안이 매우 허술하다.] * 무단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일부 기사들은 버스 동호인이라면 치를 떨기도 한다.[* 예를 들면, 버스 운행중에 카메라가 보이면 기사 입장에서는 악성 민원 목적인지, 취미 활동으로 사진 촬영하는지 알 길이 없다. 아니면 [[교통 체증]]이 심하거나 [[교통사고]]로 인하여 [[학교]]나 [[직장]]에 [[지각]]하게 될때 증빙자료 확보를 위해 사진을 찍는 승객들도 있다. 정시성을 보장하는 [[도시철도]]의 [[열차지연]]의 경우 도착역에서 지연증명서를 끊어주는데 버스의 경우 그런거 없기 때문이다. 아주 드문 확률로 자가용과 일행으로 가는데 버스가 좀 더 일찍 출발하는 바람에 선두차량이 되었고 그의 일행이 탄 자가용이 후발차량이면서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을 때, 도로공사 및 사고 등 상황을 일행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버스기사 또는 승객의 얼굴, 다른 자가용 차량의 번호판, 개인 사유지나 개인 소유 건물 등 공공재가 아닌 피사체가 나오게 찍어서 모자이크 등의 후처리 없이 온라인에 유포할 경우, [[불법촬영]] 문제에 휘말릴 수 있다. * 무단 촬영을 하는 경우 중에서도 '''버스 정면에다 대고 플래시를 터뜨리는 경우'''도 있다. [[철도 동호인/비판]] 문서에도 나오듯이 이러한 행위는 버스 기사의 일시적인 시력 상실을 일으킬 수 있으며, 궤도가 있어 오버런, 언더런 문제만 발생하는 철도와 다르게[* '''그렇다고 철도사진을 촬영할 때 플래시를 켜고 찍으라는 건 절대 아니다. 유의하자'''] 버스는 '''최악의 경우 순간적으로 눈이 먼 기사가 모르고 교통사고를 낼 수 있다.''' * 위키 문서에 올라온 멀쩡한 사진을 내리고,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교체하기도 한다. 기존의 사진들보다 화질이 나쁜 경우도 있고, 자신이 찍었다는 것을 뽐내고 싶은건지 [[워터마크]]를 박은것은 덤.[* 워터마크 자체는 문제가 없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이라는 것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나무위키의 기원 자체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전신 위키의 저작권 논란]]'''인 만큼 개인의 저작권을 존중해주고 있으며, 당장 주요 언론사들도 자사 사진에 워터마크를 붙히니까. 다만 이게 너무 심해진 나머지 노선 문서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진을 자랑하는 목적으로 주객전도 현상이 벌어진 것. 심한 경우 한 문서에 사진 십여 장이 업로드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정작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자신이 올린 사진이 또다른 사진으로 교체되면, 멀쩡한 사진을 왜 바꾸냐며]] 문서 [[롤백]]을 시도한다.[* 옆동네 [[위키백과]]의 경우, 이러한 사진자료 사유화를 방지하기 위해 자유 라이선스에 동의해야만 파일을 올릴수 있다.]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여서 [[https://namu.wiki/thread/WoozyToweringNastyRecord|관련 토론]]을 통해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버스 관련 문서|나무위키 편집지침/특정 분야]] 항목에 반영되었다. * 멀쩡히 있는 사진을 치우고 네이버 등지에서 [[불펌|무단으로 퍼온]]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동안 사진 기여자들은 사진 자체를 올리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나, 이 경우는 '''사진의 원 저작권자가 원치 않는데''' 불펌을 당해서 올라가는 정반대의 상황. 유독 버스, 철도 분야가 이런 경향이 많은 편이며, 심지어 이것은 비단 나무위키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네덕]]으로 대표되는 네이버 카페, 블로그에서 전체적인 고질적 문제이다. [[https://board.namu.wiki/b/qna/2671202|예시]] * 해외에서 활동하는 경우, 단순히 치안이 불안한 곳에서 활동하다가 강도를 당한다던지 같은 유형은 버스 동호인이 아닌 일반 관광객들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버싸대로 보지 않으나, 현지인들이 가지 마라고 했는데도[* [[온두라스]]가 대표적이며, 실제로 이곳에서 운행중인 [[현대 유니버스]]에서 [[https://youtu.be/H6pgGh0bIxg|총격 사건]]이 일어난 사례가 있다. [[테구시갈파]]에 있는 주유소에서 주유 후 승객을 태우고 [[산 페드로 술라]]로 가기 위해 운행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타고 있는 승객들이 없어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당 승무원은 병원 후송 후 사망했다고 하며, 해당 차량은 승무원이 총 맞고 쓰러지면서 주유소를 들이받았다.], 혹은 [[여행경보제도]]상 출국권고, 특별여행경보라던지 [[여행금지]]가 발령된 곳에서[* 이들 지역의 경우 단순히 치안이 불안한 걸 떠나서 매일같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인 경우가 많다. 최소 내전중인 나라라는 말.] 활동하다가 민폐를 끼치는 경우 버싸대로 볼 수 있다. 아무리 매너있게 활동하더라도 총에 맞아 죽게 되면 자신의 시체를 못 찾거나, 시체를 찾기 위해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경우 {{{#red '''처벌 이전에 끔살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구 영국령 국가들은 버스 중, 우리나라에선 본전차라고 불리우는 것을 [[카메오]]라 하는데 문제는 이런 카메오를 찍거나 기록 하려고 그 버스에서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존재한다. 일반 시민들은 이런 무개념 동호인들한테 환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 나무위키 내 [[문서 사유화]] :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자신이 찜한 몇 가지 문서나 틀을 정해 놓고 수정이 가해질 때마다 사유 없이 되돌리기를 반복하는 것. 여기에 '''관리자 권한'''이나 프로젝트 등을 내세워서 무마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친목질이 심한 나무위키 특성 상 간과할 수 없는 사항이다.] 당장 [[문서 사유화]] 문서에서도 다음과 같은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 상대방의 기여를 아예 인정하지 않겠다는 목적의 편집(되돌리기, 통째로 삭제 등)은 문서 사유화를 의심해보는 게 좋다. 왜냐하면 위키 편집은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행해지는 것인데 이런 편집은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내용만 허용하겠다는 태도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